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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항공/숙박/티겟 사이트 추천] 내가 여행갈 때 이용하는 사이트 추천!

여행 사이트 추천 [출처 : CollegeInside]

 

지금까지 적다면 적고, 나름 많다면 많을 15회 정도의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나름의 노하우&팁들을 쌓아가고 있다.

오늘은 나의 팁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상세 정리 전, 한 눈에 보기!]

 

  • 항공권을 한 눈에 가격 변동 없이 보고싶을 땐 스카이 스캐너!
  • 우리나라 결제 망을 통해 할부로 항공권 / 숙박 등을 예약하고 싶다면 트립닷컴! 
    (다른 사이트들은 유럽 또는 외국 결제망으로 수수료 O/할부 불가)
  • 청소비/까다로운 조건 없이 숙박을 예약하고 싶다면 아고다!
  • 그 나라의 현지 느낌을 받으면서 정감가는 곳에서 머무르고 싶다면 에어비앤비!
  •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티겟을 구매하고 싶다면 클룩!
  • 보다 가까운 도시들의 티겟을 구매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예약 추천 사이트]

 

1. Skyscanner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사이트 추천 - 스카이스캐너

1위는 의심할 여지 없이 스카이스캐너이다.


스카이 스캐너가 다른 항공권 예약 사이트들과 다르게 가지고 있는 장점은 뭘까? 어떠한 차이가 스카이스캐너를 1위로 만들었을까?

 

먼저, 스카이스캐너는 신뢰도를 잃을만큼의 가격변동이 크지 않다.

가끔가다 여러 항공권 사이트들에서 항공권을 찾다보면 기기별로, 로그인 상태별로 가격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해당 사이트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으로 스카이스캐너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두 번째, 실제 항공권의 결제가 스카이 스캐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항공권을 검색한 후 실제 결제가 해당 사이트에서 발생하게 된다면, 결제 관련/예약 관련해서 소비자들의 컴플레인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스카이스캐너는 오로지 '중계'의 역할만을 하고 있기에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https://www.skyscanner.co.kr/

 

 

 

 

2. Trip.com (트립닷컴)

 

 

스카이스캐너 다음으로 어떤 사이트들을 추천할까 고민을 해보았다. 우리가 흔히 아는 항공권 예약 사이트들을 익스피디아, 아고다 등이 있지만 나는 이 사이트들에서 항공권을 검색한 후 직접 예약을 했다기보다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당 사이트들로 접속하고 예약을 한 경험들이 있다.

 

따라서, 다른 사이트들은 실로 자주 이용하지 않으므로 추천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내가 스카이스캐너를 90퍼센트 이용한다면 나머지 10퍼센트 정도를 이용하는 트립닷컴을 추천하려한다.

 

트립닷컴을 추천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뿐이다. '국내결제 망'을 이용하기때문에 '신용카드 할부'가 된다는 것!! 이게 뭐가 그리 큰 장점이냐? 할 수도 있지만, 항공권의 가격이 100만원, 200만원이 넘어가게 되면 무이자 할부의 매력은 정말 유혹적이다.

 

따라서, 항공권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할부를 이용하고 싶다면 거의 유일무이한 국내결제망 사이트인 트립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s://kr.trip.com/

 

 

[숙박 예약 사이트 추천]

 

 

1. Agoda (아고다)

 

 

실로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숙박사이트는 바로 '아고다'이다. 국내 여행을 할 때에는 아고다에 올라온 국내 숙박정보가 별로 없기에 유용하지 않지만,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아고다만한 사이트가 없는 것 같다.

 

아고다를 처음 이용하면서는 사진과 실물이 다르거나 냄새가 나거나, 직원이 불친절하거나 등의 문제를 겪으면서 "아고다 별로네~"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숙박을 볼 때 '후기 순'으로 보기, '후기 확인'을 꼭 진행하고 이용을 한다면 어느 사이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숙소를 얻을 수 있다.

 

아고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로 후기가 많고 한국인들의 재치 넘치는 후기를 따라 숙소를 예약하다보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숙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flights.agoda.com/

 

 

 

2. AirBnb (에어 비앤비)

 

어떤 사람들은 "에어 비앤비가 왜 아고다에게 밀렸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물론 에어비앤비는 그 나라의 현지 느낌을 받으며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에어 비앤비도 2위를 차지한 만큼 괜찮은 사이트이지만 아고다와 비교했을 때 2위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들도 있었다.

 

먼저, 에이 비앤비는 개인의 집이다보니 숙소의 위치가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 여행할 때 숙소의 위치는 아주 중요하다. 위치에 따라 숙소를 포기하기도 하고 예약하기도 한다. 

 

그리고, 너무 많은 청소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내가 검색하던 가격과 실제로 결제하는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조건 사항이 꽤 많다. '이틀 이상 여행객 가능', '3인 이상 불가' 등과 같은 조건 사항이 있기에 맞지 않는다면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https://www.airbnb.co.kr/

 

 

 

[티켓 추천 사이트]

 

 

1. KLOOK (클룩)

 

1위는 클룩이다. 압도적인 티겟 보유량, 전 세계 관련 다양한 콘텐츠 보유가 장점이다. 

 

어느 사이트들보다 적절한 가격에 괜찮은 투어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내가 동남아 여행을 다닐 때 유적지 투어나 왕궁 투어는 거의 클룩에서 이용했던 것 같다.

 

클룩은 현지에서도 한국어를 사용하시는 투어 가이드 분들이 굉장히 많아 만족스럽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https://www.klook.com/ko/

 

 

 

 

 

 

 

2. My Real Trip (마이 리얼트립)

 

예전에 여행을 처음 다닐 때에는 마이 리얼트립을 이용했었었다. 그 때는 가까운 일본과 같은 작은 여행지를 여행할 때였기에 마이 리얼트립도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본이나 대만, 홍콩과 같이 한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티겟 관련해서는 괜찮고 저렴한 가격들의 티켓이 많으나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을 티켓 예약 마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yrealtr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