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여자 혼자 캄보디아 1박 2일 여행, 동남아 여행
처음으로 혼자의 몸으로 떠났던 해외 여행지, 캄보디아. 혼자 훌쩍 떠나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때 쯤, 회사 지인분이 "캄보디아 갔을 때 봤던 앙코르 와트가 참 아름다웠어."라는 말을 해 주었고 그 길로 씨엠립으로 향하는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알게된 건, 캄보디아는 '비자'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복잡한 절차는 필요 없으며, 공항에 도착해서있는 비자 카운터에서 3만원정도를 내면 5분도 안되서 여권에 비자를 붙여준다. 비자에는 'Kingdom of Cambodia'라고 멋지게 찍혀있다. 나는 말레이시아에 지내기에 보다 짧은 1박 2일 여정을 선택했고, 그 여정을 '앙코르 와트'에 모두 쏟기로 했다. 호텔에서 예약할 수 있는, 코끼리의 테라스, 레퍼 왕의 테라스, 바욘Bayon, 빤..
더보기